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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코스피 지수가 약 10% 폭락하였습니다

    코스피가 10% 넘게 내리면서 코스피 지수 2400선이 붕괴되기도 했는데요

    코스닥지수도 폭락을 거듭하였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블랙먼데이가 반복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블랙먼데이란 투자자들의 탐욕이 극에 달 했을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과 1929년 대공황때 주가가 약 20% 하락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주기적인 주식폭락이 전세계에서 반복되자 이 말은 시장의 과도한 쏠림이나 구조적인 문제로 나타나는

    시장의 급락을 지칭하는 명사가 되었습니다

     

    1. 서킷 브레이커란

    경제용어로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참여자에게 투자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거래를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제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전일 종가 대비 8%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4년만입니다

     

    2. 엔화도 하락?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 닛케이도 직전 거래일보다 12% 하락하였습니다

    닛케이지수는 7월 42,224를 기록하며 역대최고를 경신했으나 한 달도 되지 않아 32,00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3. 하락 원인?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영향을 받았을 거라 추측합니다

    또한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른 엔화 가치가 오르면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의 신호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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