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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방영 2회만에 시청률 6%에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선사합니다
엄마친구아들의 등장인물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편성: tvn
- 16부작
- 토,일 오후 9:20 방송
- 2024. 8. 17(토) 첫방송
등장인물
최승효
34세로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입니다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대표로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출중합니다
깨끗한 피부에 단정한 입매, 탄탄하고 다부진 어깨, 성격도 좋습니다
말이 많지는 않은데 센스가 있어서 사람들 모두 승효와 있는걸 좋아합니다
승효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네살때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바쁜 혜쑥과 경종 대신 미숙의 집에서
석류와 함께 자랍니다
석류는 늘 승효를 애착 베개처럼 질질 끌고 다니며 둘은 언제나 함께였습니다
석류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고 연인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그렇게 석류는 어느날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나사가 몇개 빠진 고장난 모습으로 들어와 승효의 평화로웠던 일상에 위험천만한 일을 발생시키기 시작합니다
배석류
34세로 석류라는 이름은 태몽에서 왔다고 합니다
무릉도원에 석류나무 한그루가 서있었는데, 거기서 석류가 뚝 떨어지는 걸 엄마가 받아왔다고 해서 석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한번도 잘나지 않은적이 없었던 석류
세살에 한글을 깨치고 다섯살에는 구구단을 외우고 시험만 쳤다하면 일등, 어디서든 슈퍼걸이 되었습니다
천성이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차고 적극적입니다
맨몸으로 미국유학을 떠나 글로벌 대기업 그레이프에 입사합니다
거기서 현준과 운명과도 같은 사랑에 빠집니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승승장구하지만 갑자기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먹통이 난 기계처럼 고장이 나버립니다
인생 재부팅을 꿈꾸며 집으로 돌아오며 그렇게 그녀 인생의 살아있는 흑역사 재생기 승효와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정모음
119 구급대원으로 어릴적부터 히어로의 DNA가 깊게 새겨져 있는 정의로운 인물입니다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일이 모음의 주된업무로 사람의 목숨을 살린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이 힘들때도 있지만 해맑음으로 이겨내는 편입니다
석류, 승효와는 엄마친구 딸, 엄마친구 아들의 관계입니다
어른이 되며 잠깐 친구들과 분리되지만 석류의 컴백으로 다시 뭉칩니다
그러다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등장하는데 바로 강단호입니다
취향은 맞지만 성격은 부딪칠때마다 불꽃이 튀는데 그 불씨가 어째 점점 엉뚱한곳으로 번지기 시작합니다
강단호
기자가 쫓아야 하는건 오직 한개야, 팩트
청우일보기자로 기자는 손이 아니라 발로 쓰는것이라고 믿는 현장 우선주의 기자입니다
고지식하고 답답해보이지만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소외된 곳을 들여다볼줄 아는 따뜻한 시각까지
단호에게 기자는 정말 천직입니다
최근 급하게 새로운 주거지를 찾던중 혜릉동을 만나게 되고 이상하게 정이 들어 집을 계약합니다
하지만 그 동네에서 위험한 여자와 재회하게 되는데 바로 정모음입니다
처음에는 정의로운 구급대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주 위험한 인물이였습니다
스위치가 언제 눌릴지도 사고회로를 예측할수도 없는 희한한 여자
근묵자흑이라고 이 여자와 멀어져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단호의 바람과는 달리 모음이 자꾸만 단호의 삶에 곳곳 출동합니다
인물 관계도
가족과 친구들의 관계로 이뤄진 인물관계도입니다
다들 어렸을때부터 알던 사이로 친근감이 나타나며, 특별한 원한관계가 없어보여 편하게 즐길수 있는
로맨틱코미디입니다
잘나가던 석류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며 퇴사와 파혼을 통보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그 스토리 아래에서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