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군의 날(10. 1.) 임시공휴일 검토

정부는 건군 76주년 2024년 10월 1일(화)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8.25.(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군 사기, 소비 진작, 기업부담등 여러 사항을 종합고려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군의날이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입니다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국군의 날은 전투능력을 배양시켜주는 군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여러 기념행사를 하고, 5년 주기로 대규모 기념행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남북관계와 국제여건의 변화에 따라 이러한 기념행사의 규모도 신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지 얼른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