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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근대 5종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생소할수 있는 근대5종 경기
종목과 경기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대 5종
펜싱, 수영, 장애물경기, 사격, 육상 크로스컨트리라는 다섯종의 경기를 의미합니다
5종인데 4가지 세부종목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사격과 육상 크로스컨트리가 혼합되어
레이저런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경기를 연달아 진행후 기록을 점수화 한뒤, 점수의 총합으로 우승을 정합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입니다
펜싱(에페), 장애물 경기, 수영(200m)의 순위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며 그에따라
레이저런(사격+육상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출발 순서가 결정됩니다
앞선 펜싱, 장애물경기, 수영의 순위가 낮다면 레이저런에서 늦게 출발하게 됩니다
레이저런에서는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가 금메달을 따게 됩니다
펜싱
에페종목으로 랭킹라운드와 보너스 라운드가 있습니다
근대5종 중 가장 중요한 종목이며 전체 경기의 흐름을 좌우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수영
200m 자유형으로 진행되며 영법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장애물경기
20 도쿄올림픽 당시 승마경기에 대한 공정성 및 동물학대 논란으로 24 파리올림픽에서는 승마를 제외하였습니다
레이저런(사격+육상 크로스컨트리)
사격과 크로스컨트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선수들은 달리기를 하는 도중 일정 지점에서 레이저총으로 타겟 다섯개를 모두 맞혀야 합니다
달리기는 총 3km를 뛰는데 굴곡이 있는 코스를 뛰는 것입니다
2024 파리올림픽 남자부에는 전웅태, 서창완 선수가 출전하였고, 여자부에는 성승민, 김선우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여자부에서 성승민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하였고 아시아 국적 최초의 여성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선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