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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골프선수이자 현대가 며느리라고도 잘 알려진 리디아고 선수
멋진 실력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리디아고 프로필
1997.4.24일생으로 만 27세이며, 뉴질랜드 교포이며 프로골프선수입니다
테니스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권유로 5살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6살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게 됩니다
10대의 어린나이에 LPGA에 본격 진출하며 첫 해 3승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며
골프천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은 획득했습니다
또한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을 얻게되었습니다
올림픽 메달을 3개 따낸 여자 골프선수로는 유일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디아고 결혼, 배우자
리디아고의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인 정준씨와 2022년에 결혼했으며, 현대가의 며느리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리디아 고는 골프실력뿐만 아니라 성품이 훌륭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통하며 유머 또한 뛰어나 여러국적의 선수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라운드를 하며 정준씨와도 친분을 쌓을수 있었습니다
리디아고와 정준은 2021년 봄부터 교제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7년 동갑입니다
정준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매케나칼리지를 졸업하고 22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현대차 계열법인에서 재직중입니다
모든걸 다 가진 리디아고 선수,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