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텐동] 바삭한 텐동 맛집 쇼쿠지

안녕하세요 맛도리킹입니다

평택에 텐동하면 바로 떠오르는것은 바로 쇼쿠지입니다

바삭한 튀김이 먹고싶을때 찾아가는 쇼쿠지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1. 메뉴

쇼쿠지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텐동입니다

텐동(튀김덮밥)은 14,000원이며 블랙타이거 새우 2개,  단호박, 가지, 김, 꽈리고추, 표고버섯, 연근, 달걀 튀김이 들어있습니다

밥 종류로는 명란우삼겹 덮밥은 12,000원, 규동과 부타동은 각 10,000원, 가츠동과 돈토로동은 각 11,000원, 큐브스테이크 덮밥은 15,500원, 사케동은 15,000원, 명란아보카도덮밥은 12,000원입니다

우삼겹우동은 9,000원입니다

음료종류로는 논알콜 하이볼이 있으며 6,000원입니다

에이드는 한라봉, 꿀자몽, 청포도가 있으며 각 3,500원입니다

콜라, 사이다, 환타는 각 2,000원씩이며 제로콜라는 2,500원입니다

새우튀김 2조각은 4,500원이고 치킨 가라아게는 6,000원, 고로케는 3조각에 5,000원이며 유자토마토는 3,000원입니다

저는 텐동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텐동을 주문했습니다

 

2. 주문

점심시간에 가니까 사람이 이미 많았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한 15분쯤 지나니 주문한 텐동이 나왔습니다

기본반찬으로는 단무지, 양배추 샐러드, 장국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한그릇 가득 튀김 나오신거 보이시나요?

일단 그릇에 튀김들을 올려담고 한개씩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새우는 2개가 나오는데 엄청 큰 새우가 나옵니다

보통 새우가 아니라 블랙타이거 새우를 사용해서 굉장히 두툼합니다

그래서 씹는맛이 진짜 고소합니다

무려 이 크고 오동통한 새우가 2마리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지를 먹어보았습니다

물컹한 식감 때문에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쇼쿠지만의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히니 가지도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한 맛입니다

당연히 단호박, 표고버섯, 연근도 그냥 먹으면 많이 먹지 못할텐데 쇼쿠지 튀김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튀김을 다 먹고 난후에는 반숙계란을 탁 터트려 간장양념이 되어 있는 밥과 비벼먹으면 자연스럽게 간장계란밥이 되어서 정말 한그릇 금방 먹을 수 있습니다

진짜 쇼쿠지는 올때마다 남긴적이 한번도 없고 바닥까지 깨끗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놀라운게 일본에서 텐동을 먹는 감동만큼이나 쇼쿠지가 맛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튀김을 맛있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언제 먹어도 바삭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쇼쿠지에서 제공하는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찍습니다

두번째 텐동 뚜껑에 튀김들을 먹기좋게 덜어 놓습니다

세번째 밥과 소스 그리고 계란을 비벼 튀김을 반찬삼아 먹습니다

 

이렇게 드시면 간장계란밥과 튀김을 반찬삼아 먹을수 있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제와도 실패 없는 쇼쿠지, 친구와 깔끔한 식사를 하고싶으시거나 바삭한 텐동을 즐기시고 싶으실때, 들르셔서 바삭한 튀김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위치

안중리 470-10번지에 위치하며, 주차는 가게 앞 공터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주차 자리가 넓으니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은 매일 하며,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20시30분은 라스트오더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많아 가게 안이 북적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